故 배우 판영진, 생전 마지막 글 안타까워 "20년 버틴 집 내주고…"

입력 2015-06-23 10:23
수정 2015-06-23 14:08
한국 록의 전설 시나위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시나위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7월 17일 시나위 Come Back Concert[完全體]의 티켓팅 일자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공연의 특별 오프닝 무대로는 버스터리드가 함께합니다"라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단독 콘서트 '시나위 컴백 콘서트 완전체'는 오는 7월17일 금요일 오후 8시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는 신대철과 김바다의 의기투합하여 완전체로의 재결합을 공식 선언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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