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판영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문자에 자살 암시 '충격'

입력 2015-06-23 09:31
수정 2015-06-23 17:13
블록버스터급 라인업과 스케일로 무장한 올 여름 JTBC 최고의 야심작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배우 이범수가 첫 스틸부터 클래스가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지하세계를 제패한 1인자로 완벽 변신한 이범수(곽흥삼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지하경제를 손에서 쥐락펴락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곽흥삼으로 분할 예정인 이범수가 사진만으로도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위압감을 안겨주며 서열 1위다운 포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의중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열연을 펼치고 있어 캐릭터가 지닌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곽흥삼에 완벽하게 녹아든 그의 스타일링과 아우라는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리얼리티를 엿보이고 있어 극의 완성도를 탄탄하게 이끌어나갈 이범수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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