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일로: 슈퍼솔저', 마스터 치프 카리스마 공개

입력 2015-06-23 09:27
<p> 인기 콘솔 게임 '헤일로' 시리즈를 영화화한 '헤일로: 슈퍼 솔저(원제 Halo 4: Forward Unto Dawn)가 오는 7월 9일 국내 개봉한다.

'헤일로: 슈퍼 솔저'는 서기 2525년, 인류 말살을 계획하는 외계 생명체의 침략에 맞서 슈퍼 솔저 '마스터 치프'와 생존한 사관생도들이 인류의 운명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SF 액션 영화다.

수입사 싸이더스픽쳐스는 23일 이 영화의 스틸 사진 8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반란군에 대항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는 코불로 사관학교 생도들의 모습과, 이들이 외계의 침략을 받게 되면서 슈퍼 솔저 '마스터 치프'의 진두지휘 하에 적에 맞서 싸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헤일로: 슈퍼 솔저'는 스튜어트 헨들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톰 그린, 안나 팝플웰, 다니엘 커드모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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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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