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방콕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2만 2천 관객 열광

입력 2015-06-22 15:11
[연예팀] 그룹 엑소가 서울, 상하이, 타이베이에 이어 방콕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6월20과 21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된 ‘엑소 플래닛 #2-디 엑솔루션-인 방콕(EXO PLANET #2–The EXO’luXion–in BANGKOK)’은 엑소의 다양한 음악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2만 2천여 관객들의 열광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지난해 9월 첫 공연 이후 10개월 만에 펼쳐진 엑소의 이번 방콕 콘서트는 엑소를 기다려 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2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중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엑소는 ‘마마(MAMA)’ ‘늑대와 미녀’ 등 히트곡 무대와 기존 앨범 수록곡 무대는 물론, 태국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정규 2집 수록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엑소더스(EXODUS)’ ‘엘 도라도(EL DORADO)’ 등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무대까지 총 28곡을 선사했다. 엑소는 섹션별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무대를 구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완벽 매료시켰다.한편 엑소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프로듀사’ 조유람, 종영소감 “뜻 깊고 행복했던 시간” ▶ [포토] 레인보우 김재경 '시선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미모' ▶ ‘화정’ 김재원, 첫 촬영 스틸 공개…야심가 능양군 ‘완벽변신’ ▶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 '만화책 찢고 나온 듯한 청순미모' ▶ ‘런닝맨’ 버벌진트, 느릿한 태도에 멤버들 타박 “버벅진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