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웃집 찰스‘에 첫 등장한 사유리가 외국인 출연자들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오는 화요일 ‘이웃집 찰스’ 24회에선 제주 해녀를 꿈꾸는 일본인 주부 하루나와 베이커리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프랑스 청년 5인방 (라파엘, 장로랑, 알렉스, 토마스, 마가리)의 한국 생활이 첫 공개된다.
이방인 학교의 패널로 등장한 사유리는 하루나와 그녀의 남편 정진기 그리고 라파엘과 장로랑의 등장에 휘둥그레 한 눈으로 “와~ 외국인 많다”고 말을 해 주위를 황당하게 했다.
결국 옆에 있던 조혜련이 “너도 외국인이야” 라고 지적했고 스튜디오는 금세 웃음바다가 되었다.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이방인 학교를 한층 더 상큼하게 만든 사유리의 첫 등장은 23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 跆塚愍?'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