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원더택틱스', 첫 공개 임박…CBT참가자 모집

입력 2015-06-22 10:13
수정 2015-06-22 11:06
<p>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 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RPG '원더택틱스'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컴투스의 자체 개발 신작 '원더택틱스'는 글로벌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RPG(역할수행게임)로, 올 하반기 컴투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타이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더택틱스'는 모바일 게임 최초의 RPG '아이모'를 개발한 유청 PD가 개발을 총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기대작 '원더택틱스'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고, 정식 출시까지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대감과 게임성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CBT는 오는 30일(화)부터 7월 6일(월)까지 7일 간 진행되며, 금일(22일)부터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사전 등록 페이지(event.com2us.com/ci/2015/06/wonder_cbt/event)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원더택틱스의 이번 첫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며, CBT 기간 동안 아레나(PVP) 최강자를 선정해 아이패드 에어2, 백화점 상품권, 블루투스 헤드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원더택틱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ndertactics) 에서 게임 리뷰, 설문 작성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원더택틱스는 서머너즈 워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자체 개발 RPG로, 컴투스가 보유한 우수한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해 줄 것이다."라며 "이번 첫 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많은 게이머들이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느낀 다양한 의견도 전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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