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최적의 시점을 고민해서 갈아타기

입력 2015-06-22 10:00
직장인 A 씨는 2년 전 주거래은행에서 금리를 낮추기 연 3.6%의 고정금리로 2억 원을 주택 담보대출 사용했다. 최근 A 씨는 다시 한번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변동금리가 최근 연 2.55%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A 씨는 연간 720만 원의 이자를 내고 있다. 만약 저금리로 갈아타기에 성공한다면 이자가 510만 원으로 줄어들어 1년에 210만 원의 이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중도 상환수수료가 발생하는 3년이 지나지 않아서 선뜻 결정을 할 수가 없었다.

A 씨가 저금리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중도상환수수료, 채권 할인비용, 인지대, 말소비와 같은 부대비용이 발생한다. 게다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내려갔기 때문에 금리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여러 금융기관과 금리 비교업체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결론이 나지를 않는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변동금리가 장기간 어떻게 변할지 고민하기보다는, 단기적(3년 이내)으로 금리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지를 고민하는 것이 결정에 있어서 편하다.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고 금리가 하락한다면 6개월 후에는 조달금리 하락분에 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한다 하더라도 그 시점이 3년에 가까운 시점이라면, 지금까지 얻었던 이익과 고정금리로 다시 갈아타기에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어느 정도 상쇄될 수 있다. 다만, 변동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때에는 계속적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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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진행과정은 무상으로 그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면 실거래가 및 시세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불입하는 원금 및 이자를 조회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를 비롯해서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무상으로 이용할수 있다."라고 전했다.

금융전문가는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아파트. 주택, 전세. 빌라. 사업자 대출] 조건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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