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등 17곳 '무한상상실' 추가 선정

입력 2015-06-21 21:41
미래창조과학부는 ‘무한상상실’ 17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무한상상실은 생활권 주변 공공기관 전시관 과학관 등에 실험·공방시설을 설치해 평소 상상하던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곳은 거점센터가 들어서는 서울 금천구청,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울산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포스텍, 한국교통대 등 6곳과 소규모 무한상상실이 설치되는 서울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인천교육과학연구원, 공군교육사령부 등 11개 기관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열린 창작미술 교육의 일환인 ‘예술공작소’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디어 세상’을 주제로 창의 활동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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