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엔플라잉이 5주간의 첫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6월21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 앨범 ‘기가 막혀’의 국내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5월20일 엔플라잉은 힙합과 록, 펑크 등 다양한 음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밴드를 표방하며 국내 데뷔했다.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기가 막혀’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엠넷 ‘야만TV’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특히 엔플라잉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카니예 웨스트의 ‘스트롱거(Stronger)’, 블랙 아이디 피스의 ‘렛츠 겟 잇 스타티드(Let’s Get It Started)’, 더 콜링의 ‘에이드리언(Adrienne)’ 등을 새로운 스타일로 해석해 보이며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음악적 역량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기가 막혀’ 중국어 버전은 바이두 킹방, 텐센트 QQ뮤직, 시나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소개됐으며, 엔플라잉은 중국 인기 프로그램인 ‘음악풍운방’에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출연하는 등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엔플라잉은 7월26일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티파니, SM 이수만 대표 생일 축하 기념 셀카 ‘깜찍’ ▶ 송재림, 20일 日팬미팅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스타트’ ▶ ‘고결한 그대’ 재경, 대본 인증샷…“열심히 하겠습니다” ▶ [포토] 김용림-조재현-나문희 '다정하게 팔짱 끼고 활짝' ▶ ‘맵스’ 유리-김희철, 거리뷰 카메라 메고 이색 비주얼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