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나루역사거리서 5중 추돌…3명 경상

입력 2015-06-21 10:01
수정 2015-06-21 10:01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광나루역사거리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4시26분께 정모씨(25)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1차 사고 이후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쳐 모두 5중 추돌사고로 번졌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김모씨(24·여)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 등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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