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오민석 강예원이 서로의 취향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20일 오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오민석 강예원, 육성재 조이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오민석과 강예원은 웨딩카 안에서 서로 시선도 마주치지 못한 채 어색해했지만, 나이가 동갑인 것을 알고 반가워했다.
이어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오민석 강예원은 밥보다 면을 좋아하는 식성부터 종교가 천주교인 것까지 똑같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했다.
오민석 강예원의 공통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박 2일 신혼여행을 위해 필요한 물건을 사러 마트에 들른 오민석과 강예원은 서로에게 속옷을 골라줬다.
오민석이 현란한 호피 무늬 대신 무난한 민무늬를 골라 강예원에게 건네주자 강예원은 "속옷 취향도 잘 맞는다"고 감탄하며 오민석을 "하늘이 날 위해 내려준 선물같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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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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