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이 지난 6월 7일로 창간 10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생글을 아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난호(475호) 10년 특집에 보내주신 성원에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난 10년간 생글이 괄목상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생글을 아껴준 학생들, 생글로 학생들을 잘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지면으로 감사의 마음에 답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생글 창간 10주년 지면에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서울 용화여고 1학년 4반 학생들은 김소미 담임선생님과 함께 생글 10주년을 축하하는 사진을 보내와 지면을 예쁘게 꾸미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부산 금성고 조윤희 선생님은 생글 10주년 축하의 글을 써주시고, 축하 케익(사진)까지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등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지면을 만들수 있도록 설문에 응해주신 고교 선생님들과 대학생 여러분들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여러분들의 이런 사랑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생글생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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