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전지현·이정재·하정우 등 '초호화 캐스팅'

입력 2015-06-19 17:27
수정 2015-06-19 17:27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영화 '암살'이 오는 7월 22일 개봉한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범죄의 재구성''타짜''전우치''도둑들'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올 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15세 이상 관람 등급을 확정하고 영화 흥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바 있다.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의 전지현, '속사포' 역 조진웅, '황덕삼' 역 최덕문으로 구성된 암살단, 이들을 불러모은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 암살단의 뒤를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의 하정우, 그의 파트너를 연기한 오달수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올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암살'은 오는 7월 22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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