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병기 그녀' 장수원, "10명 이름 아직 못 외웠어" 솔직

입력 2015-06-19 17:16

비밀병기 그녀 장수원

'비밀병기 그녀' 장수원이 걸그룹 출연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장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멤버 10명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데프콘, 붐, 장수원이 MC를 맡았으며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엘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다예,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재이, 투아이즈 다은이 출연한다.

장수원은 "10명을 봤지만 아직 이름을 못 외웠다. MC로서 입지가 불안한 것 같아서 이들을 평가하기 보다는 MC로서 멤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