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주인없는 게임머니 222조 찾아가세요"

입력 2015-06-19 10:34
<p>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장수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이용자가 찾아가지 않는 자산이 222조 2581억 키나(게임머니)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아이온' 휴면 이용자가 보유한 키나를 조회한 금액이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도 모른 채 금고 속에서 잠자는 휴면 이용자의 자산을 쉽게 찾아 갈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아이온' 이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웹/모바일)를 통해 잠자고 있는 나의 자산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과거에 비해 가치가 높아진 아이템으로 인해 자산이 불어난 계정도 발견할 수도 있다.

더불어 이용자들은 신화 아이템 100%획득부터 버프 9종과 최고가 아이템 획득의 기회까지 얻게 된다. 접속만 해도 매일 현재 최고 가치로 고가에 거래중인 아이템에 당첨될 기회도 주어진다.

만약 유저가 휴면 자산을 가지고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하다면 접속 시 배포되는 설문 미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완료 시 '그림자 사령 세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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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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