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개발 중인 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돌격형 영웅 '윈스턴'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윈스턴'은 지중해 바다 위의 폐쇄된 오버워치 기지를 무대로 한 화물 운송 전장인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공격팀으로 활약한다. '윈스턴'은 극도로 지적인 유전자 조작 고릴라이며 과학자 캐릭터다.
'윈스턴'은 적에게 무섭게 돌진해 강력한 피해를 주는 돌격형 영웅이다. 그는 '테슬라 캐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점프 팩' 기술로 공중으로 떠올라 지면에 착지하며 주위 적들을 기절시키고 큰 피해를 준다. 또한 '보호막 생성기'를 사용해 거품 모양의 보호막을 생성, 보호막이 파괴될 때까지 피해를 흡수하고 아군을 보호한다.
궁극기인 '원시의 분노'를 사용해 전장의 한 가운데에서 무섭게 활약한다. 이 기술은 사용 시 엄청난 생명력을 얻고 쉽게 죽지 않는 상태가 되며, 근접 공격이 강화됨과 동시에 '점프 팩'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어 순식간에 적을 제압한다. 단, '윈스턴'이 분노한 동안에는 근접 공격과 '점프 팩' 공격만 가할 수 있다.
'오버워치'의 돌격형 영웅 '윈스턴'의 게임플레이 영상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O78zf4iPeio)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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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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