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서울의료봉사재단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5-06-18 16:50
[연예팀] 배우 서지연이 2015 서울의료봉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도시’를 통해 악녀 소은진역으로열연을 펼쳤던서지연이 2015 서울의료봉사재단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과거 보령 머드축제 홍보대사, 부산 패션위크 홍보대사 등에 위촉된 바 있는 서지연은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서지연은 “이번 서울의료봉사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활발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서지연이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국제의료 봉사를 통해 국가 간의 협력과 교류 등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이다.서울의료봉사재단은 그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와 필리핀 세부에서 해마다 무료 수술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8월 이후부터 연말까지 자원봉사를 하는 치과 진료팀, 청년노력 봉사팀과 함께 지속적인 국내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자선음악회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해졌다.한편 서지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 케이사운드)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에이핑크, 7월 컴백 예고…“막바지 작업 중” ▶ [포토] 이하늬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빛나는 미모' ▶ 보아, 등대 배경으로 한 여행 사진 공개…“또 가고프다” ▶ [포토] 다정하게 손 맞잡은 '나의 절친 악당들의 주역들' ▶ ‘후아유’ 남주혁, 종영소감 “또 다른 꿈을 꾸게 해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