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달러 ELS 2종 판매

입력 2015-06-18 15:53
수정 2015-06-18 17:02
대신증권은 달러로 투자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19일 하루동안 판매한다. ELS 860호는 만기가 145일인 상품이다. S&P500 지수가 하루 동안 10%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연 2.80%의 수익을 준다. 100조클럽 ELS 33호는 S&P500과 길리어드사이언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50% 밑으로 떨어진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15.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0달러로 총 294만달러 규모로 판매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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