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국제 금융전문지 ‘트레이드 파이낸스(Trade Finance)’가 선정하는 2015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부터 5회 연속 수상이다. 국민은행은 “고객서비스 강화, 무역 금융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드 파이낸스’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금융전문지로 매년 세계 주요 은행과 기업체 담당자들의 설문조사와 자체 평가를 통해 최우수 수출신용기관을 선정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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