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 태풍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15-06-18 14:00
[연예팀] 배우 남경읍이 의리있는 면모를 과시했다. 6월18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경읍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 의리를 지킨 남경읍에게 그동안 쌓아 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남경읍은 재계약을 맺은 기념으로 소속사 직원들과 배우들 20여 명의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 1박2일 동안의 모든 MT 경비를 본인 사비로 지불해 소속 배우 및 직원들이 크게 감동을 받았다. 한편 남경읍이 속한 태풍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는 주다영, 김기두, 오순태, 이슬아, 한다은, 이봄 등이 있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명수, 근황 공개…“한가로운 스타의 삶” ▶ [포토] 김우빈 '누나팬 사로잡는 매력적인 미소' ▶ 주아성, ‘아름다운 나의 신부’ 합류…김무열 동창생 役 ▶ [포토] 조진웅-박해준-김성균 '극비수사 같이 보러왔어요' ▶ 정형돈, FNC 전속계약 체결…송은이-이국주 예능 라인업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