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구재이, 미모+재력 윤정민役 캐스팅…윤계상과 연인 호흡

입력 2015-06-18 11:30
[연예팀] 배우 구재이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다. 6월18일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에 따르면 구재이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윤정민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구재이가 맡은 윤정민은 미모와 재력, 지성까지 갖춘 완벽 그 자체인 여성이지만 알고 보면 대기업 그룹 회장의 혼외자식이란 족쇄를 찬 인물이다. 하지만 현실에 낙담하기 보다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으로 커리어우먼의 진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윤계상(장태호 역)과 연인 호흡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남녀의 케미가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100억 원의 지하경제를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서열싸움과 생존 경쟁을 그린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내달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좋은이엔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명수, 근황 공개…“한가로운 스타의 삶” ▶ [포토] 김우빈 '누나팬 사로잡는 매력적인 미소' ▶ 주아성, ‘아름다운 나의 신부’ 합류…김무열 동창생 役 ▶ [포토] 조진웅-박해준-김성균 '극비수사 같이 보러왔어요' ▶ 정형돈, FNC 전속계약 체결…송은이-이국주 예능 라인업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