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팬더', 신규 캐릭터 추가하고 업데이트 했어요

입력 2015-06-18 11:21
<p>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 www.kunlun.co.kr) 가 生生 액션 RPG <태극팬더>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주요 콘텐츠에는 '신규 캐릭터 추가', '고수 리그전', '왕좌의 쟁탈' 등이 있다. 먼저, 신규 캐릭터 '파멸의 공작'은 쌍권총을 주요 무기로 사용하며, 강력한 화약 무기를 이용한 '공중탄', '원소 폭발', '날쌘 도약' 등 스킬을 통해 적을 섬멸한다.

다음으로 '고수 리그전'은 크로스서버로 PVP 최강자를 가리는 대전이다. 30레벨 이상의 게이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 월요일 00시부터 화요일 오전 10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64강 이상의 성적을 획득한 게이머에게는 '비승석'과 '영웅조각'을 제공하며, 경기에 직접 참가하지 않는 게이머들도 관전 및 우승자 예측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왕좌의 쟁탈'은 각각 최대 25명의 게이머로 구성된 두 팀이, 각 팀의 수호신과 방어씬?보호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필드대전이다. 필드 내에 있는 정예 및 보스 몬스터, 상대 팀 게이머, 수호신을 격퇴 시, 이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얻게 되고,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파티던전 '유적동굴'이 오픈되고, 신규 영웅 '연수'와 '스켈레톤 제왕'을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게임 아이템을 보관하는 '가방 창고'가 확장되었으며, '날개 승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개선됐다.

한편, <태극팬더>는 모션캡쳐 기술(센서를 달아 그 대상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을 이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무술의 진수를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한 生生 액션 RPG다. 차원이 다른 타격감과 생동감을 선사하며 그림자까지 세세하게 표현되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生生 액션 RPG <태극팬더>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gpd)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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