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7월1일부터 MBN 출근…한 달 전 했던 말과 다르다?

입력 2015-06-18 09:32
수정 2015-06-18 18:05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게스트에게 판을 깔아주는 만능독설과 자신을 희생하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빅재미를 만들어냈다. 허를 찌르는 만능독설가 김구라는 예능 샛별 장원영의 톡톡 쏘는 공격으로 정신이 혼미해졌지만 끝까지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며 ‘라디오스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20년 가까이 알아온 심현섭과 찰떡 호흡을 만들어내며 심현섭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등 열혈적인 MC 본능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0.5P% 상승한 수치로 ‘수요일 밤 지킴이 예능’의 저력을 증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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