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곡처리장, 농사용 전기료 적용"

입력 2015-06-17 20:52
정가 브리핑

박완주 새정치연합 의원


[ 은정진 기자 ]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미곡종합처리장(RPC)에 대한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을 골자로 한 ‘전기사업법’ 개정을 촉구하는 주민청원을 17일 국회에 제출했다.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보완대책 논의 당시 여야는 피해농민을 위해 RPC 도정시설, 산지 유통센터 선별·포장·가공시설 등에 농사용 전기를 적용키로 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