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17일 국내 대형 맥주회사로는 처음으로 독일 전통의 양조법으로 제조한 밀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의 맥주회사인 AB인베브의 브루마스터(맥주장인)들이 직접 개발한 '브루마스터 셀렉션'의 첫번째 작품이다. 모델들이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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