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장나라 "서인국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걱정"

입력 2015-06-16 21:58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장나라 "서인국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걱정"

장나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서인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드라마 연출을 맡은 노상훈PD를 비롯해 배우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등이 함께했다.

이날 장나라는 "서인국과 나이 차이가 조금 많이 나서 걱정은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인국이 연기한 것을 봐 왔는데 함께 출연한다고 해서 서인국이 출연한 작품을 더 찾아봤다. 그런데 정말 좋았다. 나보다 훨씬 뛰어난 친구고 정말 멋있다"고 덧붙이며 서인국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한편, 서인국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경梁?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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