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16일 준지와 협업해 티셔츠, 맨투맨·후드티, 야상 등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출시했다. 정욱준 디자이너가 만든 준지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파리패션위크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남성복 브랜드로, 2011년 제일모직에 인수됐다. 정 디자이너는 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인 카를 라거펠트 등이 속한 파리의상조합 정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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