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과 국립 국악원은 서울 학생들을 창의적 문화인재로 키우기 위해 국악 문화 체험 및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사진=국립국악원 (김희주 기자)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앞으로 서울 학생들은 보다 전문화되고 수준 높은 국악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7일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과 '국악문화 체험을 통한 창의적 문화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학생들에게 우리 민족의 멋과 흥이 담긴 국악문화 체험 및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창의적 문화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립국악원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습실과 무대제작 공간을 제공하고,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서울형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학생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화예술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지원,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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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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