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벤져스', 사전 테스트 '호평'…기대감↑

입력 2015-06-16 11:33
<p>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전략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의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월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리벤져스'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고, '클래시오브클랜'이나 '나를따르라'같은 전략 SNG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참여비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두드러졌다.

넷마블은 "사전 테스트 진행 결과 이용자들의 재방문율이 76%를 넘어서고, 설문조사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5점 이상(6점 만점)을 받는 등 차세대 전략 SNG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 후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리벤져스'는 6점 만점기준으로 게임의 재미 5.2점, 그래픽 5.1점, 출시 후 플레이 의향에 대해서도 5.3점을 각각 획득했으며, 플레이 시간도 모바일 전략 SNG로는 긴 평균 100분에 달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테스트 후기를 통해 기존 모바일 전략 SNG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웅과 친구를 포로로 잡는 '리벤져스'의 독특한 시스템과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을 RPG(역할수행게임)처럼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춰 육성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전략게임에 RPG 육성 요소를 더한 리벤져스의 진보된 게임성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걸 이번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게임 개선 및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벤져스'는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는 넷마블이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SNG로 전략 고유의 콘텐츠에 영웅 육성, 전략 무기, 각종 성장 시스템 등을 더해 기존 전략 SNG보다 한 층 진보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 동장르 게임과 달리 10분 이하 건설, 훈련은 무료로 즉시 완료할 수 있어 기다리는 지루함 해소와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친구를 포로로 잡는 시스템, 해상 전투 등 전략전투의 진수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리벤져스' 및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사전등록 페이지(http://mar.by/T29L)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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