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최후의 수호자 '메디브' 등장

입력 2015-06-16 09:36
<p>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신규 영웅 중 세 번째로 마법사 '메디브'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디브는 이미 공개된 전사 영웅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사냥꾼 영웅 '알레리아 윈드러너'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들이 선호도에 따라 기존 마법사 직업을 대표하던 영웅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바꿔 즐길 수 있다. '하스스톤'에 새롭게 추가될 신규 영웅들은 직업 고유의 능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면서 고유의 카드 뒷면과 초상화, 감정 표현, 애니메이션 효과 등이 있어 게임을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 속 수수께끼에 쌓인 최후의 수호자 메디브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같은 마법사 영웅으로 직업 고유 영웅 능력인 '화염 작렬'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한다. 또 생동감 있는 초상화뿐만 아니라 특별한 애니메이션 효과가 부여된 영웅 능력을 사용하고, 개성이 묻어나는 감정 표현과 목소리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메디브는 '하스스톤' 게임 내 상점을 통해 10,0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 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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