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 이상훈, '슈주' 최시원과 얼마나 닮았나…'직접 비교'

입력 2015-06-15 10:20
수정 2015-06-15 16:42
배우 김범이 ‘상남자’로 변신해 월화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김범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도심액션스릴러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해 화려하게 변신한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신분을 숨겨라' 김범의 관전 포인트로 변신, 비주얼, 감정을 꼽았다.

김범은 작품 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으로 인간병기가 된 남자 ‘차건우’로 등장한다. 고스트와 연관된 사건으로 연인을 잃고 스스로 인간병기가 되길 자처한다. 김범이 연기할 ‘차건우’는 큰 사건으로 인해 심경변화로 변화를 맞이하는 캐릭터.

김범은 ‘차건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비주얼’부터 큰 변화를 줬다. 기존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에서 180도 달라져 기대감을 높인다. 짧아진 머리와 수염, 체중감량으로 강렬하면서도 날렵함, 냉혹함을 표현한다.

또한 액션과 풍부해진 감정도 빼놓을 수 없다. 김범은 목표가 정해지면 물불 가리지 않고 상대를 박살내는 인물인 만큼 고강도의 리얼액션을 선보인다. 액션으로 시청자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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