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게임, 전 세계 5억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5-06-15 09:31
<p>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게임들이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누적 5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5억 다운로드는 '피싱마스터' '워로드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등 최대 3년 이상 흥행 중인 장수 히트작에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 시리즈' 등 천 만 다운로드 클럽 최신작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이루어졌다.

게임빌 측은 "5억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80%에 육박한다"며 "국경을 초월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 방대한 유저 풀은 게임빌의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게임빌은 일찍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해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 해외 거점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인 투자를 해 왔다.

게임빌은 기대작 '제노니아S' '밀리언아서' 등으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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