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5% 시대…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은행별 분석

입력 2015-06-15 08:05
한국은행은 6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서 기준금리를 현행 1.75%에서 1.50%로 인하했다. 지난 3월 이후 석 달 만에 추가 인하한 것으로 금리 수준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투자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의 배경에는 수출 감소세 확대, 메르스 여파로 인한 내수 경기 위축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거시경제의 하방 리스크 확대를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입을 모았다.

올 초부터 주택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가계부채 역시 1,100조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비록 저금리로 갈아타면서 매월 불입하는 실제 이자는 줄었지만, 훗날 금리 인상의 시점이 다가오면 엄청난 이자 부담으로 되돌아 올 것이다.

미 연주도 올해 9월부터 금리 인상을 두차례의 걸쳐서 진행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과 국내 금리 스프레드가 크게 축소돼 있는 상황에서 추가 금리 인하는 해외자본유출 불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안심전환대출 MBS(주택저당증권) 공개입찰에서도 완판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점도 우려스럽다. 완판이 안되면 채권금리를 올려서 가격 메리트를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위의 여러 가치 불안요소를 내포하고는 있지만, 현시점이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대출금리 수준이 역사상 가장 낮은 것은 사실이다. 낮은 이자율이 금융시장의 변화를 주면서, 굳이 주거래은행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는 부수적인 조건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고, 신보출연료가 사실상 적용되지 않는 보험사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주거래은행을 바꿀 때는 조기 상환 시 부과되는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부수적인 거래 항목에 따른 우대조건을 두는데, 고객에게 선택권을 전가하는 방식으로 최종적인 적용금리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얼마까지 이자를 낮출 수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한국경제 온라인 매체인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을 통해서,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별 이자율과 조건을 실시간으로 안내해주고, 고객의 입장에서 복잡한 담보대출 상품을 1:1 전문상담원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 동일한 금융사도 지점별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이 모든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시세 확인만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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