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발언에 발끈 "최시원 뽑았어야…"

입력 2015-06-13 20:22


'무한도전' 박명수가 최시원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년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3년만의 '무한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유재석은 앞서 박명수의 "무한도전에 왔으면 떡 돌려야 되는거 아니냐" 발언을 언급하며 "그래서 광희 팬들이 전국적으로 다 모여서 간식을 보냈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슬픈 분위기를 조성하며 박명수를 죄인으로 몰았고, 당황한 박명수는 "그거 얼만데 내가 와이프한테 말해서 갚아줄게"라면서 "농담도 못하냐"라고 발끈했다.

또 박명수는 "그래서 내가 시원이 뽑자고 그랬잖아. 시원이 뽑았으면 맨날 뷔페먹고 성룡이 와서 쎄?(?) 한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박명수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대박" "무한도전 박명수 최고다" "무한도전 박명수 웃겼음" "무한도전 박명수 대단하다" "무한도전 박명수 귀엽네" "무한도전 박명수 다음주 기대됨" "무한도전 박명수 무슨 말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璣域梁?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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