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간장소스 이용한 요리 공개…"반찬 다섯개를 25분만에"

입력 2015-06-13 17:25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자신만의 간장소스를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윤상 박정철 김구라 손호준에게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를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백종원 만능간장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원하는 반찬에 부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종원 만능간장은 어떤 재료와 만나느냐에 따라 고유의 맛을 이끌어내며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백종원은 맛보기로 만능간장를 활용한 별미 밥반찬 4가지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제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과 달래, 마늘종, 파를 이용해 각종 볶음과 조림 등 반찬 5가지를 25분 만에 만들었다. 이에 백종원은 "이걸 너무 일찍부터 알려줘도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 만능간장을 본 누리꾼들은 "백종원 만능간장 대박" "백종원 만능간장 나도 해봐야지" "백종원 만능간장 맛있네" "백종원 만능간장 최고다" "백종원 만능간장 의외의 맛" "백종원 만능간장 반찬 쉽네" "백종원 만능간장 재밌다" "백종원 만능간장 괜찮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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