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인영 "심형탁, 내 민낯 걱정하더라"

입력 2015-06-12 09:37
수정 2015-06-12 15:47
최근 화끈한 몸매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EXID 하니의 뒤를 잇는 ‘제 2의 직캠돌’로 떠오르고 있는 스텔라 민희가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의 여덟 번째 멤버로 확정되었다.

‘비밀병기 그녀’는 오는 19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아직 끼와 매력이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걸그룹 멤버 10인이 매주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스텔라의 민희는 환상적인 바디 라인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직캠 역주행의 주인공 EXID 하니의 뒤를 이어 가장 높은 직캠 수를 자랑하는 걸그룹 멤버이다. 새침한 표정과 세련된 바디라인으로 팬들의 '입덕'에 주가를 높이고 있는 민희는 이번 '비밀병기 그녀'의 출연을 통해 섹시한 매력 뿐 아니라 의외의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어 현장에 있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민희는 가느다란 허리라인을 뽐내는 비타민 음료 광고 패러디로 수지를 능가하는 발랄함과 청순함으로 현장에 있는 판정단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또한 MC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응수, 때로는 속수무책 당하는 허당 매력을 발산해 스텝들조차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직캠돌’ 스텔라 민희의 섹시와 청순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비밀병기 그녀'는 오는 6월 19일 금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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