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나상균 대표, 대한민국창업대상 장관상 수상

입력 2015-06-12 09:04
죠스푸드 나상균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창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창업대상은 한 해 동안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창업 경영인(프랜차이즈 대표)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로 12회째다.

죠스푸드는 국내 대표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와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을 보유하고 있는 중견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나상균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창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외식업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대한민국창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성장과 새로운 창업 문화 창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브랜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올 5월 말 기준으로 전국에 죠스떡볶이 매장 420여 곳과 바르다 김선생 매장 150곳을 운영 중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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