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한국전력, 약세 지속

입력 2015-06-11 20:44
[ 이고운 기자 ] 한국전력 주가가 다음달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 때문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한국전력은 4만3850원으로 마감했다. 전달 고점보다 10%가량 내렸다.

시장에서는 올 하반기 전기요금이 3~5% 정도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실적이 개선돼 요금을 조정할 여력이 생겼고 원가 절감 요인이 발생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전기요금 인하 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적지 않다. 인하 폭이 작을 경우 한국전력 주가도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개별소비세 인상으로 한국전력의 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에 요금 인하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