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분할인출 가능한 학자금적금 출시

입력 2015-06-11 14:57
수정 2015-06-11 15:07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자녀 학자금 용도로 만기일 전에 돈을 찾을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인 ‘IBK평생설계 장학적금’을 1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최초 1년 만기로 가입한 뒤 재예치를 통해 최장 20년간 운용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75%로 자동이체 횟수 등에 따라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연 1회에 한해 분할 인출을 할 수 있다. 인출 목적이 자녀 학자금 용도인 경우 특별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