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 박찬숙, 농구선수 은퇴 후 벌인 사업이

입력 2015-06-11 13:01
수정 2015-06-11 16:51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윤종화가 송아를 감싸는 발언에 발끈했다.

11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 에서 강세나(김민경)은 차건우(윤종화)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비상구 계단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나는 송아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자 이를 본 건우는 "송아한테 잘해줘. 지금 송아가 의지할 사람은 너랑 나 뿐 인거 알잖아." 라고 하며 송아를 감쌌다. 이에 세나는 발끈하며 "내가 힘들 때 내 옆에 송아 없었거든?" 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건우는 세나를 달래며 "송아 힘들게 한 건 우리 둘이잖아." 라 했고 이에 세나는 "당신 실망이야. 언제까지 중심 못잡고 흔들릴건데? 여기까지 왔으면 선택할 때 되지 않았어? 강세나랑 진송아. 당신한테 여자는 누구야?" 라며 소리질렀다.

이 때 송아는 비상구쪽에서 들리던 휴대폰 벨소리를 듣고 비상구 문을 열자 건우와 세나는 놀라며 몸을 피했다.

이 날 방송에서 송아의 엄마 홍정옥(양금석)이 호전되어 세나와 건우는 더욱 불안해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세나가 앞으로 또 어떤 악행을 저지를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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