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평대리 풍림다방, 가수 강산에도 단골

입력 2015-06-10 22:06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제주도 평대리 풍림다방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지방특집 1탄으로 제주도를 찾아가 제주 고유의 맛을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 핫플레이스 평대리의 풍림다방이 소개됐다. 패널들은 일제히 "제주도에서 그런 맛을 볼 수 있을지 몰랐다. 정말 맛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강용석은 "풍림다방에서 특별한 분을 만났다. 강산에 씨를 마주쳤다"며 "강산에 씨가 그 카페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렸다"고 특별한 만남을 이야기했다.

이어 강용석은 "알고보니 강산에 씨가 사장님과 단골이더라. 자주 찾는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음식 예능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는 매회 방송 전후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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