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신형 제네시스 판매, 10만대 돌파

입력 2015-06-10 16:11
수정 2015-06-10 16:52
현대자동차는 2세대 신형 제네시스가 출시된 지 1년6개월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11월 선보인 신형 제네시스는 지난달까지 내수 5만2661대, 수출 5만3254대 등 총 10만5915대가 팔렸다. 현대차가 출시한 대형차 가운데 가장 빨리 10만대를 돌파했다. 2008년 출시된 1세대 제네시스는 10만대 돌파까지 28개월이 걸렸다. 신형 제네시스는 지난 1월 ‘북미 올해의 차 2015’ 승용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지난해 5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시험에서는 역대 최초로 29개 부문 전 항목 만점을 받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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