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절감하는 빚테크…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입력 2015-06-10 11:00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가계부채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년간 임금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졌는데, 다행스러운 점은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매월 불입하는 이자에 대한 부담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경제난으로 가처분소득이 제자리를 맴돌면서, 이율을 낮추는 빚테크에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매월 불입하는 아파트담보대출 이자를 절감하는 것이 또 다른 재테크라는 인식의 전환이 생긴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거래은행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반드시 최저의 금리 우대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부수적인 조건 등 이율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금융사별 상품을 최대한 비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은행 직원들은 본인들이 속해있는 상품만 권유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 곳의 정보를 취합해서 결정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다.



모든 은행별 상담사는 부수거래 항목을 모두 적용한 최저금리를 안내할 수밖에 없다. 결국 개인별 상환 계획 및 목적에 따른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파악해서 실제 적용되는 금리를 비교해야 한다. 그리고 은행별로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식 상환 방식을 선택하면 가산금리가 붙기 마련이다. 만약 저금리를 위해서 비거치 방컥?선택해서 매월 불입액을 무리하게 늘리면, 자칫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면서 거치식으로 갈아타기를 할 수도 있다. 즉, 현재와 미래의 경제적 변동성을 고려해서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여러 곳의 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별 조건과 이율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하지만 직접 방문하는 것이 여건상 쉽지 않다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간단한 시세만으로 모든 상담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

한국경제 온라인 매체인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을 통해서 무료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초 저금리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아파트담보대출 조건을 은행별로 파악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서 금리비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설립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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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상담 문의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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