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에 '삼성 서울 R&D 캠퍼스'를 연다. 삼성전자의 집단지성시스템 '모자이크(MOSAIC)'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작명했다.
삼성전자 최초의 서울 소재 연구소로 대학 캠퍼스와 같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가 기대된다. 올 10월 약 7000명이 입주한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건설중인 R&D센터의 명칭을 '삼성 서울 R&D 캠퍼스(Samsung Seoul R&D Campus)'로 확정했다고 10일 전체 임직원에게 공지했다.
삼성 서울 R&D 캠퍼스는 2012년 7월부터 33만㎡(10만 평) 규모로 조성해왔다. 전체 6개 동으로 이뤄진 첨단 R&D 센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연회_무료] 선강퉁 시대,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24일_서울 여의도 개최) 접수중! 中 현지 애널리스트 초청!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