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삼촌 장동건에 누가 될까 걱정" 친필 사인 공개

입력 2015-06-09 21:42

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건 조카로 알려진 걸그룹 멜로디데이 유민이 장동건의 친필 사인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 어릴 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의 친필사인이 담긴 사진을 한 장을 공개했다.

유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동건이 친필로 유민에게 남긴 사인과 함께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9일 정오 멜론을 비롯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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