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테라스 카페 ‘슈퍼 푸드’로 만든 특선 메뉴 출시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는 12일부터 ‘슈퍼 푸드’를 재료로 하여 만든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슈퍼 푸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일명 웰빙 식품으로 섭취 시 음식 첨가물의 독성을 해독하며 우리 몸에 면역력을 증가시켜 노화를 늦춰주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재료다.대표적으로 콩, 블루베리, 파프리카,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연어 등이 있다.테라스 카페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몸에 좋은 슈퍼 푸드로 만든 새로운 메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노화 및 눈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진 크랜베리가 듬뿍 들어간 ‘크랜베리 고르곤졸라 피자’, 빈혈 예방과 면역력 강화 및 항암 효과가 있는 시금치와 말린 토마토가 들어간 ‘비스마르크 피자’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식 멸치 젓갈인 엔초비와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나트륨 배출에 효과가 있는 부추로 만든 ‘엔초비 부추 파스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부 미용과 빈혈 예방에 좋은 깻잎을 넣어 만든 ‘깻잎 페스토 크림 파스타’까지 다양한 슈퍼 푸드 메뉴도 제공한다.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슈퍼 푸드 특선 메뉴를 주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소프트 드링크 또는 아메리카노 한 잔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선 메뉴 가격은 2만 5000원부터.테라스 카페 (051)662-6267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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