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국제축구연맹(FIFA) 청렴하게 운영돼야

입력 2015-06-09 15:4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청렴하게 운영돼야 한다고 8일 말했다.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FIFA의 부패 스캔들에 대한 질문을 받고 법무부가 조사하는 상황에 대해선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FIFA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는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사업이자 국가적 자부심의 원천" 이라며 "사람들은 그것이 청렴하게 운영된다는 것을 믿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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