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오윤아 "남편이 있는 사람들은…" 과거 발언 보니

입력 2015-06-09 13:50
수정 2015-06-09 13:50
배우 오윤아가 합의 이혼했다.

오윤아 소속사에 따르면 오윤아는 이달 초 약 8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합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맡았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 출연한 오윤아는 "나는 보양식을 좋아한다. 남편이 있는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건 다 가져다 해주게 된다"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1년 반의 연애 끝에 일반인 회사원 송모 씨와 결혼했다. 그 해 8월 아들을 출산한 오윤아는 배우이자 엄마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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