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MC 전효성이 ‘여대생 특집’ 녹화 중 물광 피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을 직접 얼굴에 발라보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시연의 여왕’에 등극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는 여대생들의 물광피부를 위한 ‘핫 아이템’들이 소개되었는데, MC 전효성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시연대로 뛰쳐나가 직접 테스트에 나섰다. 이미 풀 메이크업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전효성은 마유밤부터 CC쿠션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얼굴에 덧발라보는 등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열혈 뷰티에디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전효성의 얼굴이 ‘물광’을 넘어 지나치게 번들거리자, 옆에 있던 광희는 참다못해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얘 좀 어떻게 해보라”며 그녀를 말려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전효성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광희와 강승현에게 직접 마유밤을 손등에 덜어주며 얼굴에 발라보라고 제안해 오히려 그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미모의 3대 여대 여신들이 스튜디오를 방문, 박정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학년별 맞춤 메이크업 팁을 전수받았다. 화사하고 발랄한 여대생들의 등장에 청일점 광희는 어느 때보다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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