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대가 탕수육' 홈쇼핑 방송 12분만에 '완판'

입력 2015-06-09 10:16
수정 2015-06-09 10:22

이연복 셰프의 인기가 홈쇼핑까지 이어졌다.

NS홈쇼핑이 지난 3일 오후 5시20분 첫 선을 보인 '이연복 대가 탕수육'이 방송 12분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NS홈쇼핑 콜센터는 순간 1400콜 이상 주문이 몰려 업무 마비가 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이연복 대가 탕수육'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상품으로, 튀김가루는 얇고 고기는 푸짐해 온 가족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론칭 방송 특별구성으로 탕수육 8팩, 소스 8팩에 각각 2팩이 추가된 총 10팩 구성의 가격이 4만8900원이며, 8000원 추가 시 고급 중식 메뉴 동파육 1팩을 더 증정하는 총 11팩 구성의 가격이 5만6900원이다.

하상욱 NS홈쇼핑 식품 1팀 MD는 "트렌드에 발맞춘 NS홈쇼핑의 상품 개발력으로 선보인 '대가 탕수육'이 실력파 이연복 셰프의 인기와 맞물려 좋은 기록을 세우게 됐다"면서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행복한 식탁을 책임질 건강하고 바른 우리 먹거리 개발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멀리서 탕수육을 드시러 오는 분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홈쇼핑을 시작하게 됐다"며 "12분 만에 준비갬??매진이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정창욱, 샘킴, 이원일, 김풍, 홍석천, 미카엘 등과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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